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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영재교육
이전까지만 해도
영재는 지능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지능지수가 전체의 3~5%에 들면 영재라고 판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재의 개념이 지능 위주로 평가하던 단일 차원에서 잠재된 재능을 보는 다차원으로 바뀌고 있다.
지능과는 상관없이 어느 한 분야에서 평범한 아이들이 나타낼 수 없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는 영재라고 볼 수 있다.
즉 언어나 음악에 비범한 재능을 보인다면 그 아이는 언어 영재, 또는 음악 영재라고 불린다.
수학이나 과학도 마찬가지다. 이런 아이들은 어느 한 분야에서는 영재라는 소리를 듣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평범할 수도 있다.
따라서 요즘 아이들은 훨씬 더 영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양한 기준과 정의로 영재 개념이 바뀌고 있으니까.
영재는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 높은 창의성, 높은 과제집착력이 있는 아이를 말한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취학전 아이를 잘 돌보면, 영재가 될 수 있다.
인간의 뇌크기는 유전에 의하여 결정이 되지만,
뇌세포의 수나 뇌 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라는 망은, 부모의 양육방법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다.
적절한 자극을 주고 적절한 교육을 시킨 아이의 뇌는 그러한 자극이 없거나 교육을 받지않은 아이의 뇌와는 확실히 다르다.
6세 이전의 뇌는 말하자면 '공사중인 뇌'라고 할 수 있다.
6세 이전의 뇌에 어떤 자극과 교육을 주느냐에 따라서 뇌라는 구조물은 달라진다.
따라서 두뇌발달을 알고 그에 따른 뇌기반 자극과 적기 교육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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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 분야에 재능이 있어야 하고,
자기가 좋아해야 하며, 격려해주고 지원해주는 부모나 멘토가 있어야 합니다.
또 지속적으로 보상을 해주어서 자기 스스로 의욕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영유아기 때부터 미술과 음악같은 경험의존적 발달의 노출을 시작한 아이보다는 초등학교 때 시작한
아이들이 세계적인 미술가나 음악가가 많은 이유는 영유아기에는 부모에 의하여 타율적으로 하는 반면
초등학교 때에는 자기주도성이 생겨서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여서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방법론적으로 아이가 탄생하며 가져온 선물과 이후 만들어 나갈 재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출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완성의 단계에서는 자신의 마음 즉, 뇌를 조절할 줄
아는 영재성을 지닌 아이로 거듭날 것입니다.